몬스터헌터 창작몹-38[월쇄룡 엑스큐라카]

월쇄룡 엑스큐라카
도끼 월. 부술 쇄
Axecuraka
鉞碎竜 アクスキュラカ
최대 크기: 약 2050.25cm 최소 크기: 약 1775.39cm
最大サイズ:約2050.25cm 最小サイズ:約1775.39cm
상징 키워드: 배틀엑스, 딜로포사우루스, 처형인
象徴キーワード:バトルエックス、デロポサウルス、処刑人

험준한 산악지대에서 서식하는 신종 중대형 수룡종.
전신이 검붉은 색의 날카로운 갑각으로 덮혀 있으며, 특이하게도 수룡종 치곤 조금 작은 체구를 지녔다.
이는 산악지대에서 먹이 활동을 할 때는, 큰 덩치는 오히려 사냥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처럼 작은 체구를 지니도록 진화 한 것으로 추정된다.
목의 양 옆과 등에는 거대하고 예리한 칼날이 달려 있는데, 목의 칼날은 뒤나 앞으로 젖힐 수 있어서, 기동에 불편한 점 없이 사냥 할 때에만 펼쳐 휘두르는 방식으로 사용하며, 등의 칼날은 월쇄룡의 상체근육을
위쪽으로 튼튼하게 잡아주는 힘줄이 가득 차있어서,
산악지대에서 빠르게 이동 할 때, 무게중심을 잡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다른 수룡종들과 크게 차이나는 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앞다리와 뒷다리 이다.
월쇄룡의 앞다리는 다른 수룡종들과는 다르게 퇴화되지 않고 오히려 튼튼한 근육이 붙어있는 형태로 발달 하였는데, 이는 앞다리를 무기로 사용하는 브라키디오스도 비슷한 점이지만, 월쇄룡은 이 앞다리를 사용하여
"사족보행"을 한다 는 큰 차이점이 있다.
때문에 월쇄룡의 뒷다리는 매우 길면서도, 크게 꺾여있는 형태로 진화 하였으며, 이는 사족보행을 할 때, 관절에 가는 충격과 무리를 매우 크게 완화 해주며,
높은 곳을 점프하여 이동할 때에 받는 충격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각각의 다리에는 길고 짧은 형태의 날카로운 도끼날이 달려있어서, 사족보행 형태로 빠르게 먹잇감에게 접근하여 기습하고, 다리의 칼날로 먹잇감의 약점을 베어서 사냥하는 사냥법을 선호 하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사냥하다가 도끼날이 상하거나 마모되어 무뎌질 경우에는,
근처 바위에 날을 비벼서 예리한 형태로 복구 시킨다.
적과 싸울 때에는 월쇄룡의 가장 강한 무기인 꼬리를 사용한다.
월쇄룡의 꼬리는 여러겹의 양날도끼 같은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끝부분으로 갈 수록 더 큰 도끼날과 마지막 부분에는 둥글고 거대한 도끼날이 달려있다.
월쇄룡의 꼬리는 신축성이 강하고 매우 유연하여, 자유자재로 크게 늘어날 수 있는 성질을 가졌는데,
이를 이용하여 월쇄룡은 꼬리를 늘려서 각각의 도끼날 간의 간격을 벌려서 자신이 공격가능한 범위를 넓히거나, 오히려 도끼날 간의 간격을 줄여서 공격의 파워를 배로 늘리는 등, 능동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월쇄룡은 자신이 정한 먹잇감을 앞다리의 도끼날로 베어서 죽이고 나면, 꼬리를 이용하여 그 먹잇감의 신체를 토막내어 부피를 줄인 후, 자신의 은신처로 모두 가져가서 저장하여, 새끼들에게 먹이거나, 먹이가 부족한 시기가 다가오면, 저장한 먹이들을 먹으면서 버티는 생태가 확인 되었다.
이러한 생태 때문에, 월쇄룡은 "암산의 처형인"같은 별명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또한 월쇄룡은 내장이 튼튼하여, 썩거나 상한 먹이 또한 아무런 이상 없이 섭취가 가능한데, 때문에 체내에
썩은 먹잇감을 섭취 함으로서 얻은 독소를 전투에 사용 하기도 한다.
도끼날 같은 꼬리 때문에, 학자들 사이에선 도볼베르크의 아종과 유전적으로 연관이 있는지에 관한 열 띤 연구가 이루어 졌었으나, 결과적으로는 도볼베르크 보단, 오히려 획룡 프렐텀과 더 가까운 유전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険しい山岳地帯に生息する新種の中大型獸竜種。
全身が赤黒い色の鋭い甲殻で覆われており、特異にも水龍種にしては少し小さな体を持っている。
これは山岳地帯で餌活動をする時は、大きな体はむしろ狩りの邪魔になる恐れがあるため、このように小さな体を持つように進化したものと推定される。
首の両脇と背中には巨大で鋭い刃がついているが、首の刃は後ろや前に反らせることができるため、機動に不便を感じることなく狩りをする時にだけ広げて振り回す方式で使用し、背中の刃は月砕龍の上半身の筋肉を
上の方にしっかり支えてくれる筋がいっぱい詰まっていて、
山岳地帯で速く移動する際、重心を取る役割を果たす。
また、他の水龍種と大きく異なる点が一つあるが、すぐ前足と後ろ足だ。
鉞碎龍の前足は他の獸龍種とは違って退化せず、むしろ丈夫な筋肉がついている形で発達したが、これは前足を武器にするブラキディオスも似ている点だが、鉞碎龍はこの前足を使って
「蛇足歩行」をするという大きな違いがある。
そのため、月砕龍の後ろ足は非常に長く、大きく曲がっている形に進化し、これは四足歩行の際、関節にかかる衝撃と無理を非常に大きく緩和し、
高いところをジャンプして移動する時に受ける衝撃を減らす役割をする。
また、それぞれの足には長くて短い形の鋭い斧の刃がついており、四足歩行の形で素早く獲物に接近して奇襲し、足の刃で獲物の弱点を切って狩りをする狩猟法を好むことが確認された。
狩りをしていて斧の刃が傷んだり磨耗したりして鈍くなる場合は、
近くの岩に刃を擦って鋭い形に復元させる。
敵と戦う時には、月砕龍の最も強い武器である尻尾を使う。
月砕龍の尻尾は数重の両刃斧のような構造で構成されており、先端部分に行くほどさらに大きな斧の刃と最後の部分には丸く巨大な斧の刃がついている。
月砕龍の尻尾は伸縮性が強く非常に柔軟で、自由自在に大きく伸びる性質を持っているが、
これを利用して月砕龍は尻尾を伸ばしてそれぞれの斧の刃間の間隔を広げて自分が攻撃可能な範囲を広げたり、むしろ斧の刃間の間隔を減らして攻撃のパワーを倍に増やすなど、能動的な戦闘が可能だ。
月砕龍は自分が定めた餌を前足の斧の刃で切って殺すと、尻尾を利用してその餌の身体をバラバラにして体積を減らした後、自分の隠れ家に全て持って行って保存し、子供たちに食べさせたり、餌が足りない時期が近づくと、保存した餌を食べながら持ちこたえる生態が確認された。
このような生態のため、月砕龍は「岩山の処刑人」のようなニックネームで呼ばれることもある。
また、月砕龍は内臓が丈夫で、腐ったり傷んだりする餌も何の異常もなく摂取できるため、体内に
腐った餌を摂取することで得た毒素を戦闘に使うこともある。
斧の刃のような尻尾のために、学者たちの間ではドヴォルベルクの亜種と遺伝的に関連があるかに関する熱い研究が行われたが、結果的にはドヴォルベルクより、むしろ畫竜プレルタムとより近い遺伝関係を持っているということが確認され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