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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런 일상적인 것에서부터 향토애를 지키고, 홍보하고, 후손에게 물려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新海誠 「너의 이름은」에 그려진 신사는 東京・新宿區에 있는 須賀神社로, 제 고향집의 수호신입니다(happy)

城隍堂은 日本국립 민족학박물관에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 한국 사람들은 잘 의식하지 못하는 것 같지만, 작은 골목 하나하나에 반드시 이름이 있는 것... 그건 全世界에서 한국뿐입니다. 매일 먹는 음식에도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趣向이 깃들어 ⇒

「ぼくも キモノを 着たことが ないよ」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더군요! 　이것이 자유주의인가!!...라고 저는 아연실색 하지만 2000年頃 부터 서서히 반동현상이 일어나면서 史跡地나 전통예능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무의식적이기 때문에 그 애정은 파동적이기도 합니다. 90년대, 韓日양국의 歐米志向가 심했던 시기, 저는 서울梨泰院에서 열린 한일 청년파티를 취재한 적이 있는데, 참가자들이 「나는 치마 입고 다니지 않아」 ⇒

日本人들이 「自国과 故郷을 얼마나 사랑하는지？」・・・이것은 저는 「韓国人들과 같은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전통적 事物이나 관습이 많이 있고, 일상생활에 녹아들어 있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나라를 사랑하고 고향을 사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