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2달전에 적은 메모를 지금 못 읽겠음.
내가 쓴 글을 암호해독 해야함. 자존감 개박살!!
까먹었던게 상기 되는 쾌감은 있는데 연달아 현타도 온다. 직관적이게 알아 볼수 있도록 적을걸
사실 나 엄청난 성장을 하고 있는걸지도? 싼값에 혼자서 깨우친다고?
납작한 모니터 안에 공간이 있다고 착각할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
내가 쓴 글을 암호해독 해야함. 자존감 개박살!!
까먹었던게 상기 되는 쾌감은 있는데 연달아 현타도 온다. 직관적이게 알아 볼수 있도록 적을걸
사실 나 엄청난 성장을 하고 있는걸지도? 싼값에 혼자서 깨우친다고?
납작한 모니터 안에 공간이 있다고 착각할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
0
0
24
2025-06-04 10:50
Comments (1)
공책 적는 법을 지금 알아버림. 그냥 나는 받아쓰기,필기를 할뿐이였어. 생각을 정리하고 꺼내다니 인생 헛 살았네. 지금까지 살아서 기억에 남는게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