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카케, 유키카케, 미나카케, 만타카케, 사나카케]

킹프리 만화 log들

요즘 집착, 얀데레에 빠져있어서 캐해석이 엇갈립니다.

유우카케의 경우 카케루 앞에서 평범한 척을 하며 카케루가 타인과 잘 지내지 못하도록 타인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이 경우엔 유우가 카케루에게 매달려요.

유키카케의 경우 카케루 앞에서 집착을 하며 피해를 입히고 타인의 앞에서 평범한 척을 하고 카케루가 자신에게 매달리게 만듭니다.

미나카케는 미나토의 엔딩 legend of wind의 가사입니다. 카케루가 파도에 휩쓸려 죽게되고 미나토는 카케루를 그리워하다가 카케루의 환영과 추억을 쫓으며 카케루가 잠들어버린 바다를 바라보며 따라간다는 결말로 정해놨지만 언제 다 그릴지는 모르겠네요

만타카케의 경우 커플이 아닌 손자에게 열광하는 할아버지입니다. 응석을 잘 받아주는 뭐든 해주는 할아버지를 그리고싶었는데 카케루는 응석부리는 타입이 아니지요.. 카리스마 경영자의 뒷면이 이런 느낌이었다면 좋았을텐데요

사나카케는 카케루 여장 일러스트를 보고 사나다가 오해하는 모습을 보고싶어요. 아니면 그 모습에 반해버리는 사나다도 좋습니다.

그런데 카케루의 비서씨는 은근히 여장카케루와 닮지 않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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