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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캐릭터 소개: 혼돈

이름: 혼돈(자칭 그렇게 추정하고 있음.)



나이: 불명(세기 귀찮은데다 기억도 안나고 잊어버렸다고 한다.)



종족: 불명



출생지: 불명



취미: 자기 마음대로



키: 불명



몸무게: 불명



좋아하는것: 자기 마음에 내키는대로



싫어하는것: 자기 마음에 내키는데로



파워: 불명



성별: 불명



속성: 이젠 설명하기도 귀찮다..











이 불가사의한 존재는 그 근본이 어디에서 왔는지 알수없는 수수께끼로 가득하다. 하지만 이 존재는 아주 오래전부터 태어나고 존재한데다 그만큼 오랜세월을 살아왔다는것만큼은 확실하다.



그는 나이가 얼마나 되는지 알수가 없다. 때로는 어린아이처럼 행동하거나 어른처럼 행동하며 노인처럼 행동하거나 남자나 여자처럼 행동하기도 한다. 그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알수가 없다. 때로는 사람으로 때로는 짐승으로 변하는등 모습이 재각기 다르게 변하기 때문에 그의 모습이 어떤 생김새인지는 확실히 알수가 없다. 하지만 그 어느 무엇하나도 그의 진짜 모습이라고 할수가 없으며 그가 어떤 성격인지를 알수가 없다. 심지어 그 자신조차도 자신의 본질이 무엇인지 알수가 없다고 한다. 다만 확실한것은 그가 어두운 검은색에 녹색빛이 흘러나오는 그림자같은 형태로 자주 나온다는것이다. 하지만 그것말고는 달리 설명할길이 없다.



그는 그 진위가 어느정도인지를 알수가 없다. 그는 항상 제멋대로이며 변덕을 자주 부리거나 판단을 바꾸기도 한다. 그래서 그가 무슨말을 하든 그가 한말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의심가게한다. 그런고로 그가 속으로 무슨 속셈이 있거나 음모를 꾸미지 않으리라고는 결코 장담할수가 없다. 또한 그는 얘기치 못한 행동(혹은 행위)을 하거나 엉뚱한 짓을 하기도 한다.



이렇게 엉뚱하면서도 진위를 가려낼수는 없지만 그(혹은 그것)는 결코 만만히 볼 상대가 아니라는것이다. 그(혹은 그것)의 힘은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강력하며 그 힘은 마음만 먹었다하면 모든것들을 소멸시키는것쯤은 가뿐히 할정도라고 한다. 그 힘은 너무나도 무궁무진하여 그 위력이 얼마나 강한지를 그 끝이 어디인지를 결코 알수가 없다.



그는 자신이 위대하다고 행각하며 일명 신이라고 불리우는 존재들을 하찮게 여긴다. 그의 힘은 아주 강력하여 주신이나 창조신이라 불리우는 존재들이 몇억이나 와도 꿈쩍도 안한다. 아니 그전까지는 전혀 아무것도 못느끼는 정도라고 한다. 물론 자신을 공격하고 있다는것을 알게되면 바로 전부 없애버리는것은 일도 아니지만.



그는 신이라 불리우는 필멸자들처럼 창조를 할줄 안다. 하지만 그는 신보다 강력하며 위대하기 때문에 그런 조무래기따위는 몇억, 몇조정도쯤 가뿐히 만들어낼수가 있다고한다. 또한 그는 신들이 오랜세월이 지나야 간신히 완성시키는것을 생각도 하지 않은체로 바로 완성시킬수가 있다. 그리고 그가 창조하여 탄생시킨 창조물들은 자신의 창조주처럼 필멸체(신)이 창조한 존재들은 물론이고 그것들을 만든 그들(신)보다 훨씬더 강력하여 그 힘은 몇억개나 넘는 우주나 평행세계등, 수많은 세계들을 소멸시켜버릴정도로라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강력한 창조물들이라 하더라도 자신들을 만든 그것(혹은 그)에게만은 결코 상대가 되지 않는다. 즉, 그들은 자신들의 창조주인 혼돈이 나서서 자신들을 제압하거나 없애는등 다른 이유로 개입을 하지 않는한 결코 다른 필멸체들에게 패배할일은 없다. 하지만 가끔씩은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개입을 할수도 있기때문에 그것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두려움에 떨어야한다. 때로는 필멸체들의 생활에 간섭하거나 개입할때도 있다.



현재 그는 어떠한 이유로 소멸된 상태이며 그(혹은 그것)가 어떻게 해서 소멸됐는지는 알수가 없다. 스스로 소멸했는지 아니면 무언가에게 소멸당했는지는 그 진상을 알아내는건 불가능할것이다. 하지만 그가 아직도 존재한다면 언젠가 다시 부활할지도 모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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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4 16:17

 다크로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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